한 유명 여자연예인의 차병원 의료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차병원 의료사고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2017년 경기 분당 차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중 신생아가 수술용 칼에 머리를 베인 뒤 5시간이 지나서야 봉합수술이 이뤄진 경위를 둘러싸고 산모측과 병원측이 대립한 사고가 있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후 과거 파이낸셜 뉴스에의하면 제왕절개 수술 중 신생아 머리에 2cm 칼자국을 낸 사고와 관련해 경기 분당 차병원이 피해가족에게 사과했다. 의료진이 사고 사실을 가족에 정확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다만 병원은 '발생 가능한 합병증'이라며 의료사고나 과실은 인정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경악스럽다. 어쩜 이래", "차병원 무섭다", "정말 아기 머리에 칼자국까지 어째", "부모 마음 찣어질듯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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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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