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 독보적인 스토리+배우들 열연으로 흥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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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독보적인 스토리+배우들 열연으로 흥행 중

  • 승인 2018-05-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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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퍼민트앤컴퍼니)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이 독보적인 서스펜스 스릴러 스토리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70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230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5929명이다.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 시장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우연히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오만석, 지현우, 김학철, 조은지, 이은우 등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1만 7165명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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