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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
박세미 남편 김재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나와 화제가 된 박세미, 김재욱 부부의 결혼 과정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김재욱은 지난 2013년 결혼 관련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에 세번째 만남에서 상견례를 하게 됐는데 아버지의 공이 컸다. 예쁘고 젊은 신부라 더욱 차지하고 싶었고, 착하고 여리고 눈물도 많고 하는 일이 서비스라 남편에게 서비스를 잘 할 것 같아서 꽉 붙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미는 결혼 전 모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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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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