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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대표, 최근 근황 사진보니?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사진 "남편요청 풉"

승인 2018-05-03 13:10

온라인이슈팀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가 화제가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한 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루말할수없이#외로워도#슬퍼도#버티고#살아내야했던#나의20대여#나이들지않는#내면의어린나에게#셀프위로#셀프반성#부족하기만했던#지난나를#돌아보며#건강한#마흔을#맞이하기위한#서른중반의#공부#어리고#너무나철없을때에만나#어른이되어가는#우리부부#내면을아름답게#그렇게늙어갑시다#마지막사진은꼭이걸로올려달라는#남편의요청#여러분#남자볼때#유머감각을봅시다#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 대표는 '흔들리난 나이, 마흔'이라는 책을 들고 아름다운 여신미모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스타일난다 진짜 이렇게 대박날줄이야", "그저 부럽다..", "난 스타일난다 옷 별로던데", "진짜 스타일난다 대표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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