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각인된 '공포'에 전국 피부과 '비상'..."치사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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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각인된 '공포'에 전국 피부과 '비상'..."치사율 높아"

  • 승인 2018-05-08 10:5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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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 후 시술받은 환자 20명이 집단 패혈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전날부터 패혈증 증상을 보인 환자는 13명으로, 일부 환자는 증상이 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현재까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전날 20여 명의 환자가 시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것.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영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를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systemic inflammatory response syndrome; SIRS)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 미생물의 감염에 의한 것일 때 패혈증이라고 한다.

피부과 시술로 패혈증 증상이 나타나자 누리꾼들은 충격적인 공포에 휩싸였다. 이로서 전국에 있는 모든 피부과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mayr****"패혈증 얼마나 무서운건데", 감탄****"아 피부과 시술 패혈증 너무 무섭다", aykc****"패혈증 무서운 건디. 죽을수도 있다", kall****"패혈증 치사율이엄청높은데큰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감식 결과를 토대로 피부과 원장 박모(43)씨와 간호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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