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의 예상 피해 정도는? 2000년대 최악의 슈퍼태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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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의 예상 피해 정도는? 2000년대 최악의 슈퍼태풍 '눈길'

  • 승인 2018-07-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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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독도 부근 해상까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종다리의 예상 피해 정도와 2000년대를 휩쓸었던 최악의 슈퍼태풍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0년대 최악의 슈퍼 태풍은 매미, 루사, 곤파스로 꼽혔다. 2002년 태풍 루사는 최대 풍속 39.7m/s 자랑하며 5조 3천억의 재산피해를 입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기준으로는 사망 혹은 실종자 246명, 이재민 8만 8625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 해 2003년 태풍 매미 최대 풍속 60.0m/s 역대 최고 풍속을 보였다. 재산피해는 4조 7천억을 입혔다. 전국기준으로 사망 혹은 실종자 132명, 6만 1000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2010년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 곤파스이다. 최대 풍속 40.0m/s이며 산청 일일 강수량 140mm를 기록했다. 재산은 1670억 가량이 피해 입었고, 전국기준 5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고, 이재민 112명을 남겼다.
 
한편 현재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 중인 제12호 태풍 종다리는 26일 3시 괌 북서쪽 약 1170km 부근 해상, 27일 3시 괌 북북서쪽 약 1220km 부근 해상, 28일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 29일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60km 부근 해상, 30일 3시 독도 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종다리는 위력이 다소 약한 소형 태풍이지만 북상하면서 점차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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