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위키미키 최유정, '비밀언니'서 남다른 '찰떡케미'..'예쁜애 옆에 예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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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위키미키 최유정, '비밀언니'서 남다른 '찰떡케미'..'예쁜애 옆에 예쁜애'

  • 승인 2018-08-18 09:15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180818 `비밀언니` 하니-최유정 리뷰 보도자료

그룹 EXID 하니와 위키미키 최유정이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7일(금) 저녁 8시 30분 채널 JTBC4에서 ‘비밀언니’ 16회가 방송됐다.

이날 ‘비글미’ 넘치는 비밀동생으로 긴장 속에 등장한 최유정은 “언니가 생긴다니까 너무 떨린다”며 비밀언니와 하고 싶은 것으로 같이 그림 그리기,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 등 사소하면서도 귀여운 ‘비밀리스트’를 이야기했다.

특히 최유정은 “일을 하다 보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질 때가 있다고 하더라.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이나 문제의 답을 함께 찾을 수 있는 언니가 필요하다”고 밝게 웃는 모습 뒤 감춰져 있던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다.

하니를 향한 EXID 혜린과 정화의 폭로전도 이어졌다. “동생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 한다”고 하니를 디스하던 멤버들은 “정신적인 조언을 얻어야 할 때나 고민과 생각이 많을 때는 항상 하니 언니를 찾는다”고 최유정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언니가 될 그를 칭찬했다.

또 하니는 “해결을 내리기보단 같이 고민해주는 건 잘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옆에서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주는 좋은 언니가 되어주고 싶다”며 ‘다정왕’ 면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유정보다 먼저 비밀아지트에 도착한 하니. 등장만으로 기대감은 물론 하니와 최유정의 찰떡 케미도 예고한 ‘비밀언니’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 JTBC4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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