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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과함께-인과 연’은 6만 268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140만 1166명.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용화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지난 1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이날 9만 9319명의 관객을 동원한 ‘너의 결혼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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