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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의 주역들이 영화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을 담은 잔망 스틸을 공개했다.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명당’에서 역대급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영화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담은 촬영 현장 잔망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극 중 지관으로서의 강직함과 세도가에 맞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조승우는 촬영 현장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다. 승마 촬영 중에는 마치 바람을 느끼는 듯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몰락한 왕족 ‘흥선’ 역의 지성은 감정의 진폭이 가장 큰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촬영장에서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훈훈함을 전한다.
이어 베일에 싸인 기생 초원 역의 문채원,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 역의 이원근은 영화 속 모습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는 박희곤 감독과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이처럼 ‘명당’의 주역들은 항상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며 남다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
잔망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는 영화 ‘명당’은 오는 9월 19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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