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승우는 올해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HAPPY BIRTHDAY BRO"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형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형제애가 더욱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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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강전에서 이승우(2골), 황의조의 릴레이골로 3-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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