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맘카페, 홀로계신 어머니에 결혼 앞둔 보육교사 사망 후 갑자기 추모분위기? 누리꾼들 '경악'

  • 핫클릭
  • 사회이슈

김포맘카페, 홀로계신 어머니에 결혼 앞둔 보육교사 사망 후 갑자기 추모분위기? 누리꾼들 '경악'

  • 승인 2018-10-16 13:31
  • 수정 2018-10-16 14:40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20181016_132717
아동 학대 의심만으로 김포 맘카페에 신상이 공개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가 예비 신부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6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50분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인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ㄱ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유서에는 “아이에게 미안하다, 다른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해달라, 홀로계신 어머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다.

 

현재 A 씨를 비판했던 해당 김포맘카페에서는 갑자기 추모하는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하네 김포맘카페", "진짜 맘카페 자체가 문제야 그러니 맘충", "진짜 제대로 사건을 알고 비난을 할걸 해야지", "근데 진짜 정말 보육교사가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보육교사 어린사람이 괴로웠으면..", "정말 마녀사냥 무섭다", "김포 맘카페 가입안되네 ㅋㅋ 막아놓았나봐", "진짜 맘카페 다 없애라", "김포 맘카페 당장 패쇄해야한다", "진짜 너무 불쌍해 이거 진짜 마녀사냥 김포 맘카페가 지나친 마냐사냥으로 사람죽였네",
"정말 맘카페 문제야", "너무 불쌍하다ㅠㅠ" , "충격이다 진짜 무섭네 맘카페"등 수많은 비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A씨는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됐고, 실명과 사진이 맘카페로 퍼졌다. 이후 찾아온 학부모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원만하게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동료 교사의 글에 의하면 아이의 이모라고 밝힌 여성이 A씨와 동료 교사들을 무릎 꿇리고 물을 뿌리는 등 모욕감을 주는 언행과 행동을 하며 거칠게 항의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3.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4. 화재발생 업체는 엔진밸브 생산 전문기업…국가소방 총동원령
  5.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1.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2.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3. 벌목으로 집 잃은 대전 백로 1년만에 돌아와…"서식지 기억, 지켜줘야"
  4. 최교진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지역혁신 거점돼야"
  5.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