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5월 방용훈 사장은 공문을 통해 "석식 모임에 참석해 고인과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단지 식사를 함께 했을 뿐 고인이 누군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인 전북정읍인 장 씨는 2006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이제 막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이자 탤런트였다.
故 장자연은 지난 2009년 방용훈씨등 30여명의 유력 인사들로부터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문건을 남긴 채 스스로 자살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