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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인형미모에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한편, SBS에 소속된 주시은 아나운서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주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대학 시절, 학교를 홍보하기 위한 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수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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