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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안의 그놈’이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내안의 그놈’은 6만 210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73만 939명.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와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그룹 B1A4 멤버인 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등이 호흡을 맞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5273명의 관객을 동원한 '말모이'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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