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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연우 여자친구와 이태원 데이트 꽁냥꽁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연우는 연인 치타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홍석천과 김남호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한편,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후 영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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