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단독 팬미팅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

  • 핫클릭
  • 방송/연예

박지훈 단독 팬미팅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

  • 승인 2019-01-29 06:38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0128) 박지훈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박지훈이 본격 활동 전부터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월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하 ‘퍼스트 에디션’)이 개최되는 가운데, 2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회차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 ‘MAY’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에서 접속자가 폭주하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고, 박지훈의 막강한 티켓파워를 실감나게 했다.



당초 이번 팬미팅은 오늘을 시작으로 29일과 31일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차 선예매를 통해 전회차 매진되며 미처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고 대세 스타 박지훈의 인기를 입증해냈다.



앞서 박지훈은 4일간 열린 2019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Therefore’를 마치고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 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27일에는 콘서트 도중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당시 팬들과의 약속이기도 했던 복근을 공개한 것 만으로도 공개 직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 마무리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자리가 될 ‘퍼스트 에디션’ 서울 팬미팅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으로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3.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4.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6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성내동에 자리한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돼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 '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