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아시아 이어 유럽 5개 도시 투어..월드투어 확대

  • 핫클릭
  • 방송/연예

블랙핑크, 아시아 이어 유럽 5개 도시 투어..월드투어 확대

  • 승인 2019-01-29 06:43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BLACKPINK_2019worldtour_POSTER_EUROPE ALL

 

블랙핑크가 아시아 7개 도시에 이어 유럽 5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를 대규모로 확대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오는 5월에 개최될 블랙핑크의 유럽 투어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EUROPE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5 18일 암스테르담, 5 22일 런던, 5 24일 베를린, 5 26일 파리, 5 28일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총 5개 유럽 대표 지역에서

5회 공연을 추가 진행한다.

 

앞서 아시아와 유럽 뿐만 아니라 북미호주에서도 투어를 개최한다고 예고한 바 있어 추후 공개될 북미호주 투어 도시 일정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데뷔 첫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는 총 3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첫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방콕 때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도시인 자카르타에서는 2회 공연을 펼쳤다.

 

현지 팬들의 환영 인파가 공항에 운집하는 등 최근 세 번째 도시인 홍콩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 블랙핑크는 오는 2 2일 네 번째 도시인 마닐라를 찾아간다.이후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시아북미주유럽호주로 이어지는 이번 월드투어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한다.

 

데뷔 첫 월드 투어를 대규모로 펼치며 글로벌 걸그룹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는 4 12일과 19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무대에도 오른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나아가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높이 비상할지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3.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4.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6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성내동에 자리한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돼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 '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