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언론-관객들 폭발적 호평...30초 리뷰 예고편 공개 '이목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증인', 언론-관객들 폭발적 호평...30초 리뷰 예고편 공개 '이목집중'

  • 승인 2019-01-29 11:26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98yjk

 

2월 극장가를 훈훈한 온기로 채울 영화 '증인'이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담은 30초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30초 리뷰 예고편은 '증인'의 풍성한 재미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따끈한 호평 릴레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음을 흔드는 영화, 오랜만이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라는 리뷰와 함께 시작하는 영상은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이 달라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관객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지며 영화가 선사할 따스한 감동과 깊은 울림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오랜만에 인간적인 매력의 캐릭터로 돌아온 정우성과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향기에 대해 언론과 관객들은 “힘 뺀 정우성, 물 오른 김향기”(뷰어스 남우정 기자), “정우성 배우의 인생 캐릭터”, “김향기 배우의 자폐아 연기가 정말 대단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아 배우들의 호연과 특별한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드라마틱한 사건과 신선한 캐릭터, 뜨거운 감동까지”(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라는 리뷰와 “감동적인 요소랑 재미가 같이 있다”, “몰입도가 굉장히 강했던 영화”라고 증언하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은 영화의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며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증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3.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4.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6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성내동에 자리한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돼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 '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