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한국 아티스트 최초'

  • 핫클릭
  • 방송/연예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한국 아티스트 최초'

  • 승인 2019-01-31 06:15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190130_오리콘 캡쳐 Size 700

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역대급 앨범의 탄생을 기대케 만든 세븐틴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들의 미니 6집 앨범이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2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은 속보를 통해 세븐틴이 4만 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니 6집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획득했다고 전한데 이어, 오늘(30일) 오리콘은 다시 한번 속보를 통해 세븐틴이 주간 합산 앨범 랭킹도 1위에 랭크되었다고 알렸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앨범을 기준으로 앨범 판매량, 디지털 앨범(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를 각각 기준에 따라 포인트화하여 포인트를 합한 환산 포인트로 집계하는 2018년 12월에 신설된 랭킹이다.



이에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01.21~01.27 집계 기준)에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현지 아티스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 디지털 앨범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일본 내 세븐틴의 폭발적인 상승세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앨범 판매량, 디지털 앨범(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를 포인트로 합산한 랭킹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세븐틴이 한국인 가수로서는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려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외 음원·음반 차트 장악, 믿고 듣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대, 색다른 모습의 안무 영상 등 줄곧 연일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세븐틴이 2019년 시작부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려 앞으로 이들이 다양하게 기록해 나갈 세븐틴의 ‘성장’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3.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4.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관아골 아트뱅크'로 내년 새출발

충주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이 '관아골 아트뱅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6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문을 연다. 1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성내동에 자리한 옛 조선식산은행 건축물은 1933년 목구조와 서양식 석조 방식이 혼합돼 지어진 독특한 근대식 건축물로, 철거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2017년 5월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며 보존 가치가 공식 인정됐다. 새 명칭인 '관아골 아트뱅크'는 성내동의 옛 별칭인 관아골과 예술가·청년 창작 활동의 기반을 의미하는 아트뱅크를 결합해 지어졌다. 시는 이 공간을 '역사와 문..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