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실패? 좌절 NO…탑브레인이 밝힌 미대재수학원 선택 시 ‘필수 요소는?’

  • 핫클릭
  • 방송/연예

미대입시 실패? 좌절 NO…탑브레인이 밝힌 미대재수학원 선택 시 ‘필수 요소는?’

  • 승인 2019-02-01 14:27
  • 수정 2019-02-01 14:3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cxvxz-vert

 

2019학년도 정시모집 미술대학 입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지난 29일 마감됐다. 오는 2월 1일부터는 복수 합격자로 인한 추가 충원 합격자 최종 마감이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미대, 음대입시를 비롯해 예체능 입시생 중 재수를 결심하고 음대, 미대재수 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발 빠른 학생들이 남들보다 더 일찍 시작하면서 합격의 지름길로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서다.

 

 

음대, 미대입시는 학과와 실기를 동시에 준비해야한다. 인문계열 학생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정확한 정보, 입시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수시와 정시 중 지원의 갈림길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목표대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 속 학생들은 음대, 미대재수학원으로 눈길을 돌리는데 재수학원 선택 시 고려해야할 3대 요소가 있다.

 

 

먼저, 진학 목표대학에 대한 전문 컨설팅 후 학습 전략 수립과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의 고3 수험생들은 현역 때 경험과 시간 부족으로 뚜렷한 목표 없이 학과와 실기를 진행하다 수능 시험 결과를 보고 목표 대학을 정하게 되는데 대학별 다양한 실기 유형과 높은 경쟁률로 많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대책수립이 1차 관건이다.

 

 

두 번째, 음대, 미대입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입시생들은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수능 등급이 2등급에서 6등급까지 편차가 매우 심하다. 10명 이상 25명 내외의 수업으로는 성적 향상이 어렵기 때문에 수준별 소수 정예로 지도하는 종합반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진학 가능 대학에 따른 맞춤식 실기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험이 많고 실기 실력이 있는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이 입시성패를 판가름한다. 서양화, 디자인, 조소 전공이라도 대학별 실기 유형이 각각 다르므로 목표 대학을 초기에 정해 맞춤식 실기를 준비하는 것이 미대입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위 조건을 충족시키는 강남탑브레인미대재수학원은 실기와 학과를 동시에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아래 강의와 입시컨설팅을 실시해 입시생, 재수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학과, 실기를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미대입시 특성상 집-실기학원-학과학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최대한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체력낭비를 막기 때문.

 

 

재수가 마지막 도약 포인트인 미대재수생이기에 탑브레인의 미대재수반 시스템은 시간의 누수를 방지하는 효율적인 시간표와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에 중점을 둔다. 또 목표대학을 상대로 합격선 예측 및 전략적 보완, 전문 강사의 1대 1 지도, 학과동-실기동-숙식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 등이 탑브레인 미대입시, 미대재수의 특징이다.

 

 

탑브레인의 김은현 과장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이는 미대입시, 미대재수의 특성상 전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상담이 우선시 돼야한다”면서 “반드시 수준별 소수 정예로 개인별 취약점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는 수능 종합반을 선택하는 것이 합격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신사역 5번 출구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탑브레인학원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대입시, 미대재수 학원이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다수의 예체능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9학년도 미대재수반은 오는 2월 13일 개강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1.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2.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