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19년 상반기 극장가 사로잡으며...영화팬들 ‘시선집중’

  • 핫클릭
  • 방송/연예

‘돈’, 19년 상반기 극장가 사로잡으며...영화팬들 ‘시선집중’

  • 승인 2019-03-14 14:5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돈 포스터 1
영화 ‘돈’이 19년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이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날카롭고 치밀한 연출로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은 '검사외전'(2016), '프리즌'(2017),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등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세 작품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스토리, 유쾌한 웃음부터 짜릿한 액션, 따뜻한 감동 등 장르적 재미를 통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먼저, 이일형 감독의 첫 연출작 '검사외전'은 감옥에 갇힌 검사와 감옥 밖 사기꾼의 버디 플레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황정민과 강동원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호흡은 캐릭터 영화 본연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97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나현 감독의 '프리즌'은 한석규, 김래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2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장훈 감독의 연출과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기적처럼 다시 만난 연인의 소중한 기억을 되짚으며 260만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냈다. 이렇듯 신인감독 특유의 엉뚱함과 통통 튀는 발상이 돋보이는 스토리와 첫 연출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2019320, 최근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 영화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의 돈을 향한 부푼 꿈부터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유혹 속에 빠져드는 순간까지 그의 시선을 따라간다. 부자를 꿈꾸는 이상과 실적 0원이라는 현실 사이의 괴리에 대한 절망,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과정의 조바심과 불안함, 성공이 주는 자신감, 자신을 쫓는 자들로 인한 갈등과 불안 등 바닥이었던 한 사람이 야망과 돈의 맛을 알게 된 후, 변화하는 과정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일현을 위험한 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번호표로 분한 유지태와 이들을 감시하고 추적하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역을 맡은 조우진이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완성한 팽팽한 트라이앵글은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여의도 직장인들의 출, 퇴근 시간에 맞춰서 생활하고 증권가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취재한 박누리 감독은 섬세한 디테일과 리얼함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을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으로 이끌어낸다.

 

박누리 감독과 호흡을 맞춘 류준열은 박누리 감독은 배우와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배우가 더 큰 에너지를 쓸 수 있게 이끌어주고, 본인의 열정이 크기 때문에 더 파이팅해서 촬영할 수 있었다” , 유지태는 굉장히 섬세하고, 강점이 많다.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되는 감독이다”, 조우진은 포용력과 카리스마가 크고 올곧은 사람이다. 캐릭터적으로, 작품적으로 많이 기대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감독과의 첫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돈'은 빈틈없는 재미로 3월 20일 극장을 찾아갈 것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3.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4.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5.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1.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2. 눈길에 고속도로 10중 추돌… 충청권 곳곳 사고 잇따라
  3.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4.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5.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주역 힘찬 첫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