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패션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 메트로시티 19FW쇼 런웨이 선다

  • 문화
  • 여성/생활

日패션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 메트로시티 19FW쇼 런웨이 선다

22일 더 라움서 진행되는 메트로시티 19FW패션쇼&파티 등장 예고

  • 승인 2019-03-20 10:5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큰 키와 고양이 같은 눈매로 사랑받는 일본의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가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니시우치 마리야가 내한, 오는 3월 22일 저녁 더 라움에서 개최되는 19FW패션쇼&파티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본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모델(배우)겸 가수이다. ‘니콜라’,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가수로 데뷔하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샤이니 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국내는 물론 한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니시우치 마리야는 19FW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의 컨셉인 ‘I AM WHO I AM’를 그녀만의 당당함으로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는 3월 22일 더 라움에서 진행된다. 패션쇼를 통해 19FW 컬렉션을 선보이고, DJ 공연,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이 포함된 애프터파티가 이어진다. 특히 샤이니 태민, 마미손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관계자는 “니시우치 마리야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여 국내 패션피플들을 사로잡을지 기대해 달라”면서 “특히 이번 메트로시티 쇼&파티에는 니시우치 마리야와 메트로시티 엠버서더인 케이트모스 등 레전드 모델은 물론 국내외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이 자리하는 패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3.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4.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2.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3.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4.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5.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