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외식창업, ‘여우애김밥’이 알려주는 분식창업 트렌드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소자본 외식창업, ‘여우애김밥’이 알려주는 분식창업 트렌드

  • 승인 2019-03-26 15:1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외식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조사한 외식업계 평균 연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일반 식당 대비 약 60%의 높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따라서 높은 수익성이 입증된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는 창업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든 프랜차이즈가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뜨는 프랜차이즈 ‘여우애김밥’이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전략을 공유했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자 트렌드 - 혼밥, 간편식
성공하는 브랜드는 고객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발빠르게 대응한다. 최근 외식트렌드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혼밥족과 간편식이다. 식사와 간식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김밥 및 분식은 이러한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메뉴이며, 특히 배달이 가능하기에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다. 여우애김밥(여우김밥)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과 제휴를 통해 배달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동화시스템 / 원팩으로 인건비 절감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인상되며, 인건비 절감은 모든 예비창업자들의 숙제가 되었다. 여우애김밥은 브랜드 런칭부터 자동화시스템에 최적화하여, 주문결제(키오스크), 김밥말기(김밥기계), 김밥썰기(김밥절단기) 등 전 과정을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핵심재료 및 소스류를 원팩으로 제공하여 조리과정을 간소화하였고, 야채절단기로 전처리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원팩시스템은 맛의 균일화를 위한 필수요소이며, 초보창업자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뉴트로 감성으로 폭 넓은 연령층 확보
뉴트로(New-tro)는 새로운(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세대에게는 새로운 즐거음을 제공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단순한 유행을 넘어 메가트랜드로 발전하였다. 여우애김밥(여우김밥)은 메뉴구성과 인테리어에 뉴트로를 담고 있다.

 

모짜치즈떡볶이, 모짜치즈돈까스, 모짜치즈김치볶음밥 등 모짜치즈 시리즈는 기존 분식메뉴를 재해석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멸추김밥, 진미채김밥, 참치와사비김밥 등 프리미엄 김밥류도 독특한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도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밝고 화사한 컬러와 재치있는 텍스트, 트랜디한 네온이 조화되어 기분좋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러한 여우애김밥만의 감성은 고객의 높은 재방문을 이끌고 있다. 

 

한편 여우애김밥은 성공창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창업설명회를 3월 28일(목) 상암동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