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문화플랫폼 <의정부아트캠프> 오픈!

  • 전국
  • 수도권

제3의 문화플랫폼 <의정부아트캠프> 오픈!

  • 승인 2019-04-23 11:05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의정부아트캠프s
제3의 문화플랫폼 <의정부아트캠프>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예술의 플랫폼이 될 '제3의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이 추진해온 '의정부아트캠프'(이하 아트캠프)가 오는 4.26(금)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



'아트캠프'는 문체부 지원금 5억원과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 자체 예산 5억3천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 후원회의 성금 7천만원 등 총 11억여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2015년 반환된 미군공여지 '캠프 폴링워터'의 남측부지내(의정부시 평화로 493번길 48) 건평 350㎡으로 건립된 아트캠프는 '미군캠프'를 문화예술로 창생(創生)시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문화예술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아트캠프는 45평 규모의 블랙박스 씨어터인 <캠프블랙>, 워크숍이나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캠프 오렌지>, 휴게 및 커뮤니티 공간 <캠프 민트>, 300여권의 만화책을 보유한 카툰카페 <캠프 옐로우>와 사무공간 <캠프 퍼플>로 구성되어 있다.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아트캠프를 기존에 선보이기 힘들었던 신진예술가나 젊은 단체들의 신선한 무대와 다양한 융 복합장르의 실험적 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프로그래밍 방향의 3대 키워드를 '서브컬쳐'(하위문화), '컨템포러리'(동시대예술), '넥스트웨이브'(차세대 예술) 로 설정하고, 확장된 개념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육성하는 제3의 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의정부예술의전당 이사장)은 "의정부시의 중심에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건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트캠프가 의정부시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26(금) 준공식을 가진 이후 5~6월에는 프리오프닝 프로그램으로 한국형 창작음악극 개발프로젝트인 '넥스트 웨이브', 블랙뮤직 미니콘서트, 비보이&랩, 카툰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북극곰'등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특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힙합 아카데미, 음악극학교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7-8월에는 전반적인 시설 보완과 점검을 거친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그랜드 오픈하여 경기북부지역의 새로운 문화대안 공간으로서 다채롭고 실험적인 공간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정현, 문평동 화재에 "현장 상황 철저히 확인 중"
  2. "대전역과 서대전역 통합 고민해보자"
  3. [속보]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부상자 다수 발생(영상포함)
  4. [대전 화재]진화율 80% 붕괴위험에 내부진입은 아직
  5.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1. 與 "대전 공장 화재 정부와 협력 인명 구조 당력 집중"
  2. 화재발생 업체는 엔진밸브 생산 전문기업…국가소방 총동원령
  3.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년사회화교육
  5.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대전 화재]연락 두절 직원 14명…폭발·붕괴 위험으로 내부진입 어려워

화재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4명과 연락이 닿지 않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밸브 제작공장 쪽에서 처음 시작된 화재가 연결통로를 통해 바로 옆 두 번째 건물까지 빠르게 확산돼 인명피해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은 20일 오후 3시 40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해 발생과 구조 및 진화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밸브 제조공장으로 부상자는 당초 50명에서 더 늘어 현재 53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24명으로 중상으로 여겨지고 을지대와 건양대, 충남..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일반여자부 예선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일반여자부 예선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투표지 분류기 운영 실습

  •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대전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다수의 부상자 발생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