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강간미수 cctv 공개, 국민청원…“하루도 편안하게 귀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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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강간미수 cctv 공개, 국민청원…“하루도 편안하게 귀가할 수 없다”

  • 승인 2019-05-30 03:0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신림동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일명 ‘신림동 강간미수범’에 대한 cctv가 공개되자 이 남성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올라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림동 강간미수범을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자는 “단 1초만 늦었어도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은 상시 성폭력에 위협에 노출된 채로 단 하루도 편안하게 귀가할 수 없다”라고 호소한 것.

그러면서 “무단 침입뿐만 아니라, 자신의 거주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혼자 사는 여성의 집 근처를 목적 없이 서성이는 남성들을 경찰 측에서 강력하게 제지 및 처벌 바란다. 솜방망이 처벌을 거두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림동 강간미수범’ A(30)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모 빌라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피해 여성을 쫓아 집에 침입하려 하는 등 주거침입 혐의로 이날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셔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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