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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
김 전 장관의 아내이자 배우인 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주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치 신혼 같은 달콤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한길 최명길 부부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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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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