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와친구들, 슬라임카페의 장점만 모은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경제/과학
  • 취업/창업

인스와친구들, 슬라임카페의 장점만 모은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 승인 2019-09-06 09: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실내 놀이 공간 창업아이템 ‘인스와친구들’이 다양한 체험형 상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와친구들’은 슬라임 체험놀이를 비롯해 캔버스 그림그리기, 마리모 키우기,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수백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색소를 사용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핸드폰 기종 별 준비된 젤리케이스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츠만을 골라 붙혀 만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코너에서는 기종 별 준비된 핸드폰 젤리케이스에 형형색색의 작고 앙증맞은 파츠를 붙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폰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렇듯 인스와친구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해당 업종은 창업시장에서 포화상태인 요식업과는 달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블루오션 업종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매장의 특성상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정도로 짧은편이기 때문에 이른바 ‘워라밸’(일과 생활 사이 균형)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스와친구들 관계자는 “인스와친구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3세 이상의 KC 어린이 제품 완구 인증을 받은 수백 여종의 파츠로, 방문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기에 충분하다”며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형 놀이 컨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가맹 점주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스와친구들은 올해 초 브랜드 런칭을 끝내고, 경기 광주 본점을 시작으로 청주 남이점, 서울 신길점, 전남 광양점, 전남 여수점, 경기 이천점, 경기 성남점, 용인 역북점, 경기 의정부점, 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으로 상반기만에 1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중인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업문의 및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인스와친구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2.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3.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4.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5.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
  1. 호수돈총동문회, 김종태 호수돈 이사장에게 명예동문 위촉패 수여
  2.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비인간적 범죄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3. 대전A고 학교운영위원장 교권침해? 24일 '교보위' 촉각
  4. [경찰의날] 대전 뇌파분석 1호 수사관 김성욱 경장 "과학수사 발전 밑거름될 것"
  5. [S석 한컷]서포터석에서 탐탐이 치는 K-리그 기자! 음치-박치-엇박자 서포터 현장팀 체험

헤드라인 뉴스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사실상 큰산 넘은 CTX… 행정수도 완성에 발맞춰야

대전과 세종, 충북을 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CTX의 조기 개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2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국가철도공단·에스알(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50번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있고, 그 주요 내용을 보면 전국 접근성 개선에서 서울에서 1시간 전국 주요 도시에서 2시간 접근 가능한 교..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2025 AAPPAC 대전총회 개막…"지역의 영감이 세계로 확산되다"

과학과 예술의 도시, 대전시가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에 우뚝 섰다.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대전총회'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역적 영감에서 세계적 영향으로(From Local Inspirations to Global Influenc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20개국 80여 개 공연예술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이 품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세계로 확산되는 길을 함께 모색했다. 첫 번째 세션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컬처'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이..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방사능 위협 여전한데…유성구 뭐했나

대전 유성구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하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입법이 좌절된 이후 올해 초 또다시 관련법이 제출됐지만,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성 나아가 144만 대전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사안인데 행정당국의 이슈파이팅 부족으로 현안 관철은 멀기만 해 보인다. 21일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유성을)이 대표발의 한 이른바 '원자력안전교부세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안) 7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현재 위원회 차원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즐거운 대학축제…충남대 백마대동제 개막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두꺼운 외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