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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로드 피스컬쳐(PEACE ROAD PEACE CULTURE)'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평화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하며 전통 엿장수 놀음과 유라시아의 새로운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사자춤, 농악대동제가 마련됐다.
장서현 원장은 "향후 유라시아를 하나의 생활권이 될 경우 이들 문화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하나의 '평화문화 벨트'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제5회 다가치 페스티벌을 계기로 시민들 마음속에 한반도 평화가 유라시아 평화에 큰 밑그림이 돼야 한다는 단단한 각오가 그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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