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전국
  • 수도권

가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승인 2019-12-03 12:08
  • 윤형기 기자윤형기 기자
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수상
가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자원사업 전국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자원사업 전국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농촌자원사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를 평가했다. 예산집행, 농촌자원사업분야 기술보급, 인력육성 및 현장문제해결, 정부정책 실현기여도, 성과확산 기반조성 및 파급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기여도 등 6개 분야다.

이번 평가에서 군 농기센터는 예산집행율 제고 및 성과, 농촌자원 기반강화 및 조직확대, 농산품 가공 및 먹거리 개발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축제연계 홍보사업을 비롯해 창업농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 농촌체험관광, 농촌자원활용 지역사회기여 등에서도 타 기관에 비해 우월함이 인정됐다.

군 농기센터는 그간 대도시에 인접한 지역여건을 잘 활용한 협업마을육성 가공창업 지원사업, 융복합 New-농촌체험농장육성 등 자체사업을 다양하게 기획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농촌지원사업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 육성, 가공 마케팅 지원사업 등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는 군은 앞서 올해 경기도 농정평가 최우수기관에 이어 농업인의 날 정부포상 수상, 그리고 최근에는 경기도 농어민 대상 3개 부문(고품질 쌀생산, 여성농어민, 임업)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장동규 농기센터 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가평농업인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가치 및 가평발전을 지향하는 사업발굴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전국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를 개최해 국가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창출과 성과확산에 힘쓴 농촌진흥 기관 및 유공자를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농촌자원분야 기술보급을 통한 농가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나가고 있다.


가평=윤형기 기자 moolga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3.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4.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