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임수향 "손담비 언니, 독신으로 산다 말해...술마시고 배우자 기도하러 가더라"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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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수향 "손담비 언니, 독신으로 산다 말해...술마시고 배우자 기도하러 가더라" 무슨 사연이길래?

  • 승인 2020-01-13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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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어머니의 결혼 잔소리 폭탄을 맞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의 자취 12년차 일상이 담겻다.

이날 손담비는 엄마 이인숙 씨와 만났다. 딸을 위해 떡국을 만든 손담비 엄마는 "작년에 상도 받고 이제 좋은 일만 남았다. 올해는 시집 좀 가는 게 엄마 소원이다"고 말했다.

"시집 이야기 좀 그만"이라는 손담비의 말에 엄마는 "서른 여덟인데"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일곱이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칼 같은 엄마는 "서른 여덟이지"라고 정정했다.

떡만둣국을 국자로 그릇에 담은 어머니는 딸과 오붓하게 식사를 했다. 하지만 다시금 결혼 문제가 화제로 떠올랐고, 손담비는 "평생 독신으로 살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손담비 어머니는 출산률 저하 등 사회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잔소리의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임수향은 "언니 맨날 저한테 독신으로 살 거라고 했다. 그래놓고 어느 날 술 마시고 어딜 가야 한다더라. 배우자 기도하러 가는 거였다. 이 언니 만날 새벽에 배우자 기도한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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