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설하윤 "반려견과 지방 공연 동행...용기와 인내심 중요하단 것 깨달아" 무슨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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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설하윤 "반려견과 지방 공연 동행...용기와 인내심 중요하단 것 깨달아" 무슨 사연이길래?

  • 승인 2020-01-16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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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일일 제자로 등장, 훈련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가 달라진 모습으로 강형욱을 놀라게 했다. 

이날 일일 제자로 설하윤이 등장했다. 설하윤은 "1살 푸들을 키우는 푸딩이 엄마"라고 밝혔다. 설하윤이 토이푸들을 키울 때 주의점을 묻자 이경규는 "조심히 키워야지. 산책 자주 시켜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푸들은 보호자의 성향에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바쁜 보호자가 키우면 안 된다. 보호자와 연결돼서 살고 싶어 한다. 그렇지 못하면 분리불안이 올 경우가 크다"라고 조언했다.

설하윤은 "행사 다닐 때 같이 데리고 다니는데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고, 강형욱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개들은 달나라까지 갈 수 있다. 불편해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공격성을 드러내는 진돗개 가족, 아지, 애지, 중지가 등장했다. 강형욱은 서열을 없애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먼저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걸 알려주었고, 애지, 중지에게 공격만이 아니라 피하는 것도 방법이란 걸 알려주는 훈련을 했다. 애지, 중지에 이어 리더인 아지 역시 강형욱에게 굴복했다.

훈련 모습을 본 설하윤은 "실제 상황에 크게 놀랐고, 보호자의 용기와 인내심도 중요하단 걸 깨달았다. 저도 열심히 푸딩이 키우면서 전국팔도를 돌아다니겠다"라고 밝혔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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