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승진 "친한 동생 3억 들고 잠적해...재기할 수 있는 기회 놓쳐"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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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승진 "친한 동생 3억 들고 잠적해...재기할 수 있는 기회 놓쳐" 들여다보니

  • 승인 2020-01-17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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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승진이 사기를 당했던 일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승진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했던 것을 털어놓았다.

그는 “앨범을 만들면서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았다. 그런데 당시 친했던 동생이 엔터테인먼트를 해보겠다고 하더라”며 “나는 노래만 알고 사업은 몰랐기에 다 맡겼다. 그런데 2개월만에 연락이 안됐다”고 말해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승진은 “투자 받았던 돈 3억여원을 가지고 사라졌다. 그때가 2003년이었는데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런데 그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이전에도 사기를 당했었다며 “1990년도 친한 형을 위해 보증을 섰다. 난 수표 사인만 했는데, 결과적으로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 끝끝내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김승진은 “사람한테 충격을 많이 받았다. 그런 비슷한 일이 2년 꼴로 계속 일어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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