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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충남·대전혁신도시를 지정하기 위한 근거법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발의자인 더불어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설명한 후 여야의원이 찬반투표를 한 결과 가결이 선포됐다.
충남도는 국가균형 발전 특별법이 개정돼 시행령이 제정되면 약 3개월 후 시행될 것으로 보는데 국토부에 혁신도시 대상지역을 선정해 국토부에 지정 신청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하면 하반기에 지정되는 절차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양승조 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도의원, 범 시민단체 등 370만 충남·대전의 충청인들의 간절한 여망을 담아 180만 명이 넘는 서명운동을 추진해 서명부를 청와대와 총리실, 국회, 중앙 부처에 제출하는 등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들이 하나로 뜻을 모아 이룬 결과로 도의회는 평가했다.
조승만 충남도의원은 충남혁신도지 지정을 위해 충남도의회에서 가장 돋보인 활동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도의회는 밝혔다. 내포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면서 혁신도시가 추진될 내포신도시의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노력해 왔다는 전언이다.
조 의원은 2018년 10월 1일 혁신도시 지정촉구 건의문을 작성해 충남도의회 의원 42명을 대표해 발의한 뒤 청와대, 총리실, 국회, 중앙부처 장관에게 보내는 등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기폭제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 3월 20일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산업전략 분야 충청권 반영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했다.
또 지난해 내포신도시 발전과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토론회 등을 주최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회에서 주최한 혁신도시 지정 토론회에 참석해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며 주민과 함께 소통, 공감하면서 5분발언, 건의안 및 충남도지사에게 도정질문 등을 진행하면서 혁신도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3월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 질문 시 충남도가 도내 전역에서 서명운동을 펼치고 범도민적으로 참여하도록 제안해 곧바로 다음 달 1일부터 서명운동과 범도민 추진 기구를 설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각 시·군 시민단체 등이 서명에 동참해 충남 100만 대전 80만 등 사상 처음으로 180만 명의 서명을 달성했으며 충청인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대통령과 국무총리실, 국회, 중앙부처에 전달해 지난 11월 28일 국회산자위 소위에서 법안이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에는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상임위원들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중진 의원들을 일일이 방문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법안처리, 서해복선전철 서울직결, 충남소방 헬기도입 등을 건의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 조 의원은 충청인의 여망과 단결된 모습을 알리고자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적극 지지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작성, 대표발의하고 본회의장에서 의결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균특법 통과 지지 촉구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균특법 개정안 제18조 2항은 '혁신도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에 따른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광역시, 도, 특별자치도 별로 지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롭게 혁신도시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시·도는 대전과 충남뿐이다. 충남도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오는 7-8월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앞으로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조기에 지정될 수 있도록 지정 절차에 관심을 갖고 공공기관 이전유치와 지역인재 채용 30%, 일자리 창출 등 산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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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