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촌빈집정비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박차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농촌빈집정비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박차

  • 승인 2020-07-15 11:4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4.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을 철거하고 있다.
서산시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을 철거하고 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관내 희망 가구로 농촌빈집정비사업,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슬레이트 처리사업 등 사업별 세부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현지 실사를 통해 확인되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에 대한 개량을 유도함은 물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빈집 철거,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서민층의 건강 보호와 시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했다.

서산시는 지난해 대비 4억 5천만 원 증액된 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40동(농협 융자지원)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114동 ▲슬레이트 처리사업 113동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 8동 ▲도심지 빈집정비사업 6동 ▲고령자 · 장애인 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13동을 완료했다.

또한, 사업비 잔액을 활용해 읍면동별 구석구석의 취약계층까지 사업을 연계하고 올해 연말까지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의 처리 희망자를 추가 모집하고 신속한 사업처리를 통해 안전한 서산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영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읍면동에서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깨끗한 서산 조성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 주택과 주거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2.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3.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4.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5.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1.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2.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3. 임명배 "밀실 야합·사천 결정 즉각 철회하라"
  4.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5. "흩어진 유성을 하나로"… '조O휘' 대형 현수막 눈길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