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지 말고, 아파트 발코니에서 콘서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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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말고, 아파트 발코니에서 콘서트 즐기세요

옥천군, 코로나로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개최

  • 승인 2020-11-01 10:03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옥천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 동안 관내 4개 아파트 단지에서 열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의 마을을 위로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31일에는 지엘리베라움아파트(오후2시), 향수마을아파트(오후4시), 1일에는 하늘빛아파트(오후2시), 마암현대아파트(오후4시)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됐다.(사진)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 현장사진(향수마을 아파트)
주민들은 각 세대의 발코니에서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편안하게 즐기며 깊어지는 가을정취에 젖어 들었다.

특히, 영화 알라딘 OST, 7080메들리 등 모든 연령대에 친숙한 노래들이 현악기와 국악으로 연주될 때에는 손뼉도 치고, 창 밖으로 손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기도 했다.

11월 7일에는 공연장 비상주단체 예송의 전통무용공연 '춤추는 아리랑-꽃피우리라'가 11월 14일에는 코믹 뮤지컬 '루나틱'이 11월 18일에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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