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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평창군 |
군의 올겨울 누적 적설량은 32cm, 최심적설은 15cm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2월 2일 강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설대책을 이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111개 노선 419.45km에 대한 제설대책을 위해 인력 52명, 장비 30대, 제설 자재 3종을 사전 확보했으며, 주의보 발령 시 강원도의 강화된 제설제 살포기준에 의거, 강설 이전 사전 살포를 실시함으로써 쌓인 눈의 결빙을 사전에 방지하고 잔설 제거 시에도 용이하도록 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설 사각지대인 시가지는 사전에 읍면별로 장비사용료를 재배정하여 폭설에 대비하도록 조치했으며, 기보급된 177개 마을 489대의 부착제설기를 활용할 수 하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폭설과 한파 발생 시 신속한 제설·제빙을 실시하여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도 내 집 앞,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창=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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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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