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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가 지난 12일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함께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발굴육성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서울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1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발굴육성 교육기관'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공동으로 참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교육기관 선정된 남서울대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가상융합서비스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은 선수학습을 시작으로 자기주도의 콘텐츠 기획과 팀 프로젝트 개발,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직무교육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남서울대는 특화분야인 XR콘텐츠 개발과 가상융합서비스 과정에 각각 50명 총 100명의 우수인재를 교육할 계획이다.
1단계(4~8월)는 실감콘텐츠 기획과 개발, 그래픽, 융합서비스 등 분야별 직무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비대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돕는 직무 공통교육을 통해 실감콘텐츠 개발과정을 학습한다.
2단계(8~11월)는 자기주도로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굴과 기획(팀 프로젝트), 개발, 고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부족한 기술은 기업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한다. 1단계 종료 후, 참여 의지 및 교육수준 등 심사·평가를 통해 2단계 참가자를 구성한다.
3참여의지월)는 팀 프로젝트 결과물 최종 기술발표회와 디지털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최종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리쿠르팅 캠프 진행 예정이다.
최종 프로젝트 최우수자(팀)에게는 과학기술부 장관상과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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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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