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수출기업 해외규격 인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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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수출기업 해외규격 인증비 지원

다음달 16일까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접수

  • 승인 2021-03-23 16:26
  • 노남수 기자노남수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지난 22일부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규격 인증 취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수출기업 해외규격 인증비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코로나19 피해 전수조사 시 다수 기업의 요청에 따른 신규 시책으로 사업수행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맡는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북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기부 고시 444종의 해외규격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을 기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 시점 이전이라도 2021년 내 취득한 규격 인증에 따른 비용도 지원가능하며 전년도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기업은 비용의 70%를 30억 원 초과 기업은 50%를 차등 지원한다.

북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업 수요가 증가할 경우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6일까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기업지원부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jin2075@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북구경제종합지원센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수출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노남수 기자 splu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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