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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하나로유통이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나로마트 신촌점과 삼송점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홍보로봇을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사진은 하나로마트 신촌점에 있는 홍보로봇. |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다음 달 5일까지 하나로마트 신촌점과 삼송점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홍보로봇을 도입하고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AI홍보로봇은 시범운영 기간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집콕족'을 겨냥해 출시한 자체기획 상품 '새우튀김 3종'의 홍보역할을 수행하며, 각종 쇼핑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높이가 1.3m이고 멀티시각센서를 장착한 AI홍보로봇은 3D로 매장환경을 감지해 근거리의 장애물을 피할 수 있으며, 별도의 행사상품 홍보 중에 고객이 다가오면 즉시 이동을 멈추고 안전멘트를 재생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AI홍보로봇의 효과와 활용도에 따라 AI홍보로봇 운행을 점층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매장에 도입해 고객이 편리함과 재미를 느끼는 쇼핑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로봇을 본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에 거부감이 있었으나 로봇이 직접 상품을 설명해줘서 재미도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인 것 같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또 다른 쇼핑객은 "혹여나 로봇이 하나로마트의 일자리를 뺏을 지 걱정도 살며시 든다"며 "현장에 본격적으로 홍보 로봇이 배치된다고 해도 주부 등의 시간제 매장 직원들이 더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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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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