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2년만에 매출 45억 달성

  • 전국
  • 수도권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2년만에 매출 45억 달성

121명에 새로운 일자리 제공
기업 대표와 새내기 연결로
판로 넓히고 투자유치 성과

  • 승인 2021-04-18 16:47
  • 신문게재 2021-04-19 7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_남동구_청년창업지원센터_활동_-2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활동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개소 2년 만에 4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청년 창업 요람의 둥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9년 4월 16일 12개 기업으로 문을 연 지 2년 만에 121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4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성공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 청년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구는 이날 개소 2주년을 맞아 '웰컴&씨 유 어게인(Welcome & See you again)'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선·후배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그동안의 성과 공유와 센터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선·후배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2019년 4월 입주한 1기 기업은 올해 기간 만료와 동시에 자립공간을 확보해 인천 내 다른 공간으로 이전하며, 구는 최근 추가 모집을 통해 ㈜위투디 등 5개 기업을 새로 선정했다.

1기 입주기업 행복하개 주평강 대표는 "혼자서 사업을 시작하기가 막막하고 어려운데 센터에서 만난 기업 대표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면서 사업에 큰 도움이 됐고, 남동구의 공간지원과 각종 컨설팅을 통해 사업 진행에 많은 도움을 받아 짧은 기간 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코워킹스페이스 기업을 포함한 2기 입주기업 총 15개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인 마음으로 창업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년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며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4.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5.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1.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2.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3.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
  4.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5.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입찰 과정에서 업체 사업 포기와 유찰이 반복된 것이다. 일각에선 트램 사업 주체인 대전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위탁만 해놓고 손 놓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일대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699m) 중..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정부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차량 판매가격에 포함하는 '총액 표시제'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확인한 차량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인 '숨은 수수료'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차 판매업자가 인터넷 플랫폼 등에 차량을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매도비, 알선수수료, 성능보증보험료 등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각종 수수료를 판매가 총액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골자다. 현재 소비자가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