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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인 '초록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가장 많은 마을이 초록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해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0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참여의지와 역량, 사업계획서 평가, 세대수 등 마을규모와 그동안의 초록마을 사업 참여횟수 등이다.
개신3단지 그린빌아파트 등 8개 마을이 초록나무마을로, 롯데삼성아파트 등 초록씨앗마을 32곳이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청주동남LH1단지아파트, 청주동남시티프라디움1단지?2단지아파트, 대원칸타빌더테라스1단지아파트, LH청주동남행복주택 등 청주동남지구의 신규아파트가 대거 참여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초록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 후 각 마을에서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연말에는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감축노력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마을을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소정의 현물 인센티브 지급과 차기년도 초록나무마을, 숲마을의 자격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범지구적 기후변화대응은 초록마을사업과 같은 자발적 시민실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야 가능하다"며"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1석2조인 초록마을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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