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전교구 우리농카페 GREENUS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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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대전교구 우리농카페 GREENUS 개관

원도심 대흥동에 또 하나의 명소
전국 최초의 우리농 카페

  • 승인 2021-05-12 15:08
  • 수정 2021-05-12 16:2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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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그리너스에 초대합니다.”

원도심 대흥동에 또 하나의 명소가 생겼다.

가톨릭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우리농카페 ‘GREENUS(그리너스.전담사제 강승수 요셉 신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너스는 지난 8일 어버이날 개관 첫 날부터 대흥동 주교좌 성당에서 어린이 미사를 마치고 나온 어린이들로 붐볐다. 초등부 어린이들이 엄마와 아빠가 좋아할 유기농 농산물 선물을 사러 카페에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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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 축복식을 주례한 강승수 요셉 신부(가톨릭 대전 우리농 전담 사제)는 "개관 첫 날 어린이 손님들이 몰려와서 생태적 소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우리농 강장현 회장도 “전국 최초로 생긴 우리농 카페의 터 다지기를 지구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제대로 해주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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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요셉 신부는 “가톨릭 우리농카페 ‘GREENUS’는 대전 가톨릭 농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전시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나눔터”라며 “카페가 자리한 대전가톨릭문화회관 1층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핫 플레이스”라고 말했다. 강 신부는 “보다 많은 청년 세대들이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생태적 소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 신부는 또 “지구의 꿈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그리너스에서는 친환경 컵을 사용하고, 소비자가 텀블러를 가져오면 음료를 할인해주고 있다”며 “현재 개관 기념으로 계절 농산물을 10%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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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평화방송에서 PD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순희 배재대 교수는 “오는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대전가톨릭평화방송이 오픈스튜디오로 GREENUS를 활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문화 예술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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