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KIET원장, "부서 칸막이 넘어선 유연한 연구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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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KIET원장, "부서 칸막이 넘어선 유연한 연구조직 운영"

제22대 주현 산업연구원(KIET) 원장 취임...연구원 5대 실천과제 제시
靑중소벤처비서관 역임...중소벤처기업부 태통 산파 역할

  • 승인 2021-06-15 11:22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산업연구원 제22대 주현 원장 취임식 사진
주현 산업연구원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제22대 원장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KIET제공)
신임 주현 산업연구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산업의 미래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선제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당면 현안에 실천적 대안을 적시에 제시할 수 있는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선 수평적이고 유연한 연구조직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장은 14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산업연구원장 취임식에서 연구원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주 원장은 산업연구의 허브로 산업연구원(KIET)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와의 소통 강화 및 정책 논의를 활성화하고, 연구성과에 대한 국내외 접근성을 제고하겠다고 했다.

또한,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고 연구의 현실 적합성 제고, 정책 반영의 경로 확대, 정책의 집행 및 평가 참여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및 보상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주 원장은 부서 간, 세대 간, 직급 간 화합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인력구조의 고령화에 대응한 조직 운용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 국제적 연구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연구 협력 네트워크 확충, 협력활동 활성화, 해외산업 연구역량을 확충하겠다"며 성공적 수행을 위한 구성원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받은 주 원장은 산업연구원 부원장, 통계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비서관 재직 시절,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과 기틀을 다지는 데 애를 많이 썼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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