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가칭)중앙초·(가칭)수청중 설립 확정 2024년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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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가칭)중앙초·(가칭)수청중 설립 확정 2024년 3월 개교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설립에 박차

  • 승인 2021-08-01 14:56
  • 신문게재 2021-08-02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2. 사진자료(설립 예정 부지)
학교 위치도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지난달 29일 열린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당진 수청2지구 내 초·중학교의 설립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가칭 '중앙초등학교(이하 중앙초)는 세 번째, 가칭 '수청중학교'(이하 수청중)는 4전 5기 끝에 마침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

이에 따라 수청동 704 일원에 41학급(특수 1, 병설 3 포함) 1047명 정원 규모의 중앙초, 692 일원 31학급(특수 1 포함) 905명 규모의 수청중이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시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유례없는 공간구조의 큰 변화가 가시화된 상황에서 동 지역 내 학교 설립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습권을 지키기 위한 교육계 최대의 현안이었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설립 시기 조정·수요 재산정 등 그동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재검토 사유에 대한 보완은 물론 산업단지 건설과 기업 유치 현황·도로와 교통 확충에 따른 외부 인구 유입 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시의 발전 가능성과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재 교육장은 "오랜 시간 충남교육청·당진시와 긴밀한 협조로 중앙초와 수청중의 설립을 확정해 매우 기쁘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과 인공지능 및 4차 산업 혁명 대비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를 설립하고 조건이 갖춰지는 대로 수청1지구 학교 설립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어기구 국회의원(민주당, 당진)은 "학교 신설이 결정돼 너무 기쁘다"며 "수청2지구에 이어 수청1지구의 학교 신설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해 아이들이 과밀학급에서 수업을 받거나 먼 거리를 등하교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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