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공급… 실수요자 관심 집중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공급… 실수요자 관심 집중

청약통장 필요없고 10년 뒤 분양전환
"지역 공급 늦어지는만큼 치열한 경쟁 예상"

  • 승인 2021-08-06 09:11
  • 신문게재 2021-08-06 6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2020111801001675600069181
동일스위트 조감도.
대전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공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 임대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년 후 우선 분양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부각되면서다.

여기에 지역 내 신축 공급이 지연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차'가 이달 중 공급된다.

동일스위트 2차는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외 18필지에 655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8층에 6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은 ▲77㎡B 157가구 ▲84㎡A 441가구 ▲84㎡B 57가구다.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세종시와 청주시를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신탄진-문의간도로, 신탄진-와동간 도로(예정), 갑천도시고속도로(연장 예정)~대전세종간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경부선 신탄진역, 대전 도시철도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예정)이 개통되면 대전 도심권역 및 세종, 충청권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시설도 인접해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도보 3분 이내에 용정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고, 인근에는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2곳, 신탄진 도서관 등이 위치했다.

또한 대전보훈병원, 현대아울렛, 신탄진우체국, 대덕문화체육관 등의 편의·문화시설, 공공청사 등의 행정 시설과 대덕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등 산단이 있다.

이러한 장점과 함께 민간임대 주택의 강점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민간임대 주택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10년 뒤 분양 전환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최고의 단지로 평가받는다. 또 1차와 함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은 신축 공급일정이 지연되면서, 이번 청약에서 무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동일스위트 2차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 후 우선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지역 아파트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단지 거주한 뒤 분양 전환 시기에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다는 강점이 매력으로 작용한다"며 "주변 환경도 좋을뿐더러 동일스위트 1차도 엄청난 경쟁률로 분양이 마무리됐었던 만큼 2차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4.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5.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4.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헤드라인 뉴스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단양 도담정원에 내려앉은 가을…백일홍 꽃물결 장관

가을이 깊어가는 단양 도담정원에 형형색색의 꽃물결이 펼쳐졌다. 빨강과 분홍, 주황, 노랑빛 백일홍이 단양강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고, 그 너머로 도담삼봉이 자리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 도담정원에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조성된 꽃밭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단양강과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에 이어 보랏빛 꽃까지 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절충안 찾은 글로벌 진로탐험대… '현실화' 과제는

달라진 글로벌 진로탐험대, 이제는 순항할 수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 심사 과정에서 우려 사항으로 지목된 예산과 장소, 기간 등을 조정하며 '절충안'을 마련한 가운데, 변경된 사업 방식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체험 권역을 국내와 아시아 중심으로 조정하고 운영 기간을 줄여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일부 덜어냈다는 점에서 사업 현실화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다만 2027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빠듯한 준비 일정, 국내 기존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겨울방학 중 운영의 적절성, 안전 우려 불식 등은 풀어야..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천안법원, 성정동 살인사건 60대 남성 '징역 25년'

일면식 없는 지인의 친구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3·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형의 집행종료일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와 피해자 B씨는 2010년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고, B씨와 C씨 그리고 D씨는 서로 고향 친구 사이다. A씨는 2026년 5월 26일 서북구 성정동 한 포차식당 안에서 피해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불상의 이유로 격분해 피해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