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장암 검진 간편하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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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장암 검진 간편하게 받으세요~”

검진용 채변통 읍면동 행정센터 등에 상시 비치
공동주택 우편함 배부도… 안내문 부착 등 적극 홍보

  • 승인 2021-08-09 13:42
  • 신문게재 2021-08-10 7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 안동시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대상 암종은 위암·간암·자궁경부암·유방암·대장암·폐암이며 특히 대장암의 경우 만 50세 이상이라면 해마다 무료로 시행하는 분변잠혈반응검사(대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검사는 대장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채변통을 받아 채변 후 다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른 암종에 비해 수검률이 낮았다.

이에 안동시보건소는 대장암 검진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장암 검진용 채변통을 지역주민의 이용이 많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시 비치하고 용상동·옥동·송현동 주공아파트 세대별 우편함에 채변 통을 배부하고 암 검진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검진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유옥 시 건강증진과장은 "채변 통 배부를 통해 검진대상자가 좀 더 간편하게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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