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월 구매 한도 50만 원은 기존과 같이 유지하며, 사용금액의 캐시백을 10%에서 15%로 확대한다.
'대덕e로'움은 2019년 7월 전자카드 형태로 대전시 자치구 중 대덕구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지역 화폐로 출시 후에는 대전시 대덕구 일대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2020년 5월 대전시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소비촉진을 위해 대덕e로움 1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최대 100명을 추첨해 대덕e로움 1만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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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구청장은 "대덕e로움은 당초 구민들과 약속한 발행목표액 1000억 원에 맞춰 구의 재정 규모와 소비 수요의 적정선을 조율해 운영하고 있다"며 "2021년 하반기 특별이벤트가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불쏘시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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