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북부BIT산단 100% 분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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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북부BIT산단 100% 분양 완료

47개 기업 우수한 입지 조건 등 높게 평가

  • 승인 2021-11-22 14:03
  • 신문게재 2021-11-23 12면
  • 김래석 기자김래석 기자
기업지원과(북부BIT조감도)
북부BIT산업단지 조감도
천안시 북부BIT일반산업단지가 착공 8개월여 만에 12개 업종 47개 기업과 분양계약을 마쳐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북부BIT산단의 47개 기업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기업 31개, 중앙 진출을 도모하는 경상도 지역 기업 3개, 충남도 내 타시·군 기업 2개, 관내 11개 우수기업으로 수도권과 인접해 우수한 입지조건과 정주 여건을 갖춘 북부BIT산단의 강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BIT산단은 ㈜테크윙을 시작으로 ㈜화세라믹스, ㈜보성이엔지 등 반도체부품제조기업을 비롯해 2차전지, 수소전지 부품용 슬롯다이 제조 기업인 ㈜지아이텍 등 26개의 반도체 관련 첨단산업기업이 입주한다.

또, 의약품제조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인 ㈜하이플, 알리코제약(주) 등 4개 기업과 자동차 관련 산업, 뷰티 관련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17개 기업도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북부BIT산단은 성환읍 복모리 일원 87만㎡ 부지에 총사업비 3670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천안시는 지난 10월 말 기준 253개사 유치, 투자금액 3조 1300억원, 고용인원 8000여 명을 달성하고, 국내외 우량기업 29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기업유치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는 기업유치와 13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며 천안시민 소득을 증대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각종 파급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3개 산업단지를 동시에 조성하고 있는 천안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LG생활건강퓨처, 동부바이오에 이어 북부BIT까지 100% 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둬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을 담보하는 천안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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