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올해 마지막 상임위 마무리… 14일 본회의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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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올해 마지막 상임위 마무리… 14일 본회의 최종 의결

2022년 교육청 예산안 2조 5149억… 추경은 12억 삭감
이번 상임위별 조례·동의안·의견청취 등 162건 안건 처리
바이오산업 지원 조례·성매매집결지피해자 지원 조례 등

  • 승인 2021-12-12 10:31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시의회 전경
대전시의회가 상임위원회가 대전교육청 내년 예산안과 추경 심사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절차인 14일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별 의결 안건을 처리하면 2021년 대전시의회 임시회 5번과 정례회 2번의 회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9일과 10일 제5·6차 회의를 통해 2022년 대전교육청 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대전교육청 2022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5.2%, 3314억 7400만 원 증액한 2조 5149억 8600만 원이다. 세입예산은 원안 의결했으며, 세출예산에선 융합교과연구회 운영 등 36건 12억 8908만 원을 삭감했다. 추경 총 규모는 0.5%인 134억 600만 원을 증액해 2조 5367억 8400만 원 의결했다.

앞선 2022년 대전시 예산안에선 12% 증가한 6조 3651억 8600만 원을, 과 2021년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에서 1.8%인 1220억 4300만 원 증액해 6조 9396억 원을 의결한 바 있다.

이로써 2021년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회의는 모두 마쳤으며,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선 지방의원 인사권 독립과 관련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추가 개정 안건 25건을 포함해 상임위별 예산안과 동의안, 조례안, 보고, 의견청취 등 16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별 의결한 주 안건으로는 산업건설위원회의 경우 대전형 바이오 창업지원 시설 구축과 바이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있었으며, 행정자치위원회에선 대전 성매매 집결지 피해자 지원 조례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정원 조례개정안 등을 처리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선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위원회 및 보건의료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위한 조례안, 학대피해 아동 일시보호 시설 건립 동의안 등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교육위원회에선 대전교육청의 마음건강관리 사업 전체 예산을 삭감했으며 교사연구회 사업 예산도 20% 감액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대전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는 14일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 예산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해 채택 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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