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플랫폼 충청권 메가시티 힘보탠다…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DSC 플랫폼 충청권 메가시티 힘보탠다…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모빌리티 플렛폼 데이 27일 개최
지자체, 기업, 혁신기관 및 대학 협력방안 논의

  • 승인 2022-01-20 16:16
  • 수정 2022-04-29 09:49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제목 없음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관련 분야 인재 양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기업·혁신기관 및 대학과 연계해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이하 DSC 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은 27일 충남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2 DCS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전, 세종, 충남도 등 3개 지자체장, 24개 참여대학 총장, 혁신기관장 및 참여 기업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충청권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은 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 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축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연구소 등 지역혁신기관이 함께 모여 협력체계를 구축,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취업·창업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국비 478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5년간 총사업비 341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지난해 출범해 이 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인 DSC 플랫폼은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소재·부품·장비와 정보통신기술(ICT)이 핵심 분야다. 대전의 연구기반, 충남의 제조업기반, 세종의 실증기반을 결합해 '연구-실증-생산'의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구축, 미래 모빌리티 분야 지원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권역 내 24개 대학은 핵심 분야와 연계해 대학 간 공동 학사조직인 대전·세종·충남(DSC) 공유대학을 구축한다. 대학들은 친환경동력과 지능형전장제어, 첨단센서융합 등 8개 전공 분야에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차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 협업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DSC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업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현재 한국산업은행, 충남도신용보증재단 등 국가와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산업에 맞춤형 정책 지원 금융을 개발 중이다. 플랫폼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의 취업과 창업을 도와 기업 성장과 협력을 위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이 개발과 생산공정에서 겪는 기술적 문제를 플랫폼 자체 연구 인력이 나서 기업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모빌리티 기업의 산업 전환을 위한 기획단계에서부터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지자체·대학 ·혁신기관·기업 간 협업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재를 육성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내연기관 자동차가 대부분인 지역 모빌리티 기업을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전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3. 대전 서구, 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야간·주말 운영
  4.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5.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1.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에 명달호… 9월 1일자 181명 인사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세계 최대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 기업 ASML 한종호 매니저
  3.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4.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5.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완성 속도낸다… 지역 정치권 '전담 조직' 본격 가동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향한 지역 정치권의 전담조직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입법·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한 핵심 현안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의회(의장 안신일)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7일 의회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과 활동 계획을 채택,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란희 위원장과 김재형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이어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세종시법 개정 촉구를 비롯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한 건립,..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폭염 피해 숲과 계곡으로…음성군 여름 힐링 명소 3선 '눈길'

연일 30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음성군이 맑은 계곡과 지방정원, 울창한 숲을 품은 봉학골·백야자연휴양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여름철 대표 힐링 여행지로 제안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가섭산 자락에 자리한 봉학골은 '산의 길', '물의 길', '꽃의 길' 등 세 가지 테마로 조성된 삼색길을 따라 각기 다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음성의 대표 휴양지다. '산의 길'은 충북자연환경 100선에 선정된 봉학골산림욕장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약 20만㎡ 규모의 산림욕장에는 조각공원과 자연학습장, 맨발 숲길이 마련돼 있으며, 새로 조성..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천안법원, 인허가 공문서 위조한 50대 남성 '징역 8월'

허위로 사업승인을 받은 것처럼 인허가 공문서를 꾸며 공사케 한 건축설계사 대표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인허가 문서를 위조·행사해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설계사 대표이사인 A씨는 2024년 9월 27일 관광농원 개발사업 인·허가 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던 중 천안시로부터 사업승인이 이뤄지지 않자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를 이용해 'OO 사업계획 승인 알림'이라는 제목의 허위의 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전후 사정을 모르던 건축주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